2021 고려대 학생부 종합전형 총정리

입시전략

입시전략 고려대 2021 학생부종합전형
2020년6월29일 오전03:56
김 대원
고려대 발표 자료를 토대로 고려대 2021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작년 입시와의 차이점은 서류평가에서도 블라인드 평가가 실시되고, 자기소개서제출도 선택사항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또 작년까지 교사추천서는 선택사항이지만 올해는 폐지가 되었습니다. 



서류평가 절차에서  각 단계에서 2등급이상 평가의 차이가 나면 새로운 평가위원이 재평가를 하는 검증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전년도 고교추천1,2, 일반전형을 에서 학생부 교과(학교추천-이전 고교추천1과 비슷)와 학생부종합-일반전형-학업우수형, 계열적합형 (고교추천2, 일반전형 비슷)으로 전형이 개편되었습니다. 

평가 요소로 학어역량, 계열적합성, 인성,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고,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설명하겠으나 전년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학업 역량의 경우 '일반고' 기준으로 학교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계열 적합성의 경우, 학교 교과 과목 선택이나 성적, 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 세부 특기 등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대한 준비와 노력, 소질등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인성의 경우 학교 임원이나 동아리 임원으로 활동한 경력, 리더로서의 경험, 봉사활동, 교내 단체 활동 이나, 친구 선후배 관계를 통해 드러낼 수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은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위해 활동에서 지적 호기심을 보임으로써 드려낼수 있고, 새로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타낼수 있습니다. 


 전형별 서류평가항목및 번영비율 입니다.  특별히 학교추천전형은 학업역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연이 학교에서 추천하는학생은 전교 석차가 1,2,3등 정도 우수한 학생들이니 성적 차이가 아니라 면접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추천을 받는다면 타 학교학생들에 비해 내신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면접 및 다른 서류 요소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낸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학업역량이 40%, 계열적합성20% 인성,성장 가능성  각각20%, 일반전형(계열적합성)에서는 당연히  계열적합성에 40% 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고려대 발표에 의하면 4가지 요소중 한 요소에 더 큰 가중치는 없다고 합니다. 전체 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어떤 한부분이 부족하더라도 다른 부분이충분하다면 합산을 통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