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려대 자연계 논술 분석 (4) 대비법

입시전략

입시전략 고려대학교 자연계 논술 대비법
2016년7월07일 오전01:22
김 대원

요강 및 입시 결과 분석

1. 수능 후에 치러지는 학교로 경쟁률이 높다. 최저등급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어서 실질 경쟁률도 꽤 높은 편이다.

2. 2016 합격자 내신 평균은 2.60로 높은 편이다. 최저 합격생의 경우 3후반대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논술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 최상위 학생들에게 연세대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낮게 느껴지는 시험으로, 감점 없이 정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예과의 경우 수학 5개중 4개이상 과학은 거의 완벽하게 써야 합격가능성이 있다. 의예과는 95 공대는 80정도가 합격선으로 생각되어진다.

 

논술 시험 특징

1. 연세대 다음으로 난이도는 높으나, 과목별로 전형적인 출제 형태를 띄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연세대에 비해 낮다.

2. 수학 논제는 1개 – 문제 4-6개정도로 출제 되며, 제시문 구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토픽의 문제가 하나로 주어진다. 최근 출제 경향 상, 확률 통계, 수열이나 함수 극한, 이차곡선, 공간도형과 벡터, 미적분이 가장 많이 출제되고 있다. 어려운 문제는 1-2문항 정도 포함되어 진다.

3. 과학 논제의 경우 각 과목 1,2 과목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다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충분히 대비를 했다면 낯설지 않은 문제를 만나기 때문에 과학의 경우 반드시 만점 내지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고려대 논술 대비법 :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 시험 결과!!! - 정확하고 빠르게..

1. 고려대 논술 전형은 연세대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시간만 있다면 충분이 해결할 수 있다. 연세대에 비해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 관리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간을 측정하며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수리 논술의 경우 문제 분석이나 이해가 어려운 문제보다는 “풀이형” 문제 형태로 많이 주기 때문에 문제 이해는 쉬운 편이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풀이 방법 구성이 쉽지 않으므로, 풀이를 외우는 공부보다는 스스로 문제 해결 과정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연습이 필요다.

3. 과학 논술은 1,2교과서 이해와 기본적인 교과서 예제 공부와 이해가 확실하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가 출제된다. 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2”과목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는다. 평소 내신 등을 대비할 때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4. 합격자 평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답안 작성도 중요하다. 논리적으로 모순 없고 완벽하고 수리과학 답안을 작성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